2020/03/28 18:30

2019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가을나들이 나들이

곳곳에 보이기 시작한 작고 여린 꽃들, 어쩐지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요즘이다. 
즐겁게 꽃구경 갔던 게 떠올라 지난 가을에 찍은 사진들을 그러모아본다. 

  
정확히 2019년 10월 18일 방문했던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가을 나들이. 
다시 보니 이날 날도 너무 좋았고 사진도 다 나름 잘 나온듯 하다.


솜사탕 같이 생긴 구름과 도너츠 위에 뿌리는 스프링클을 닮은 꽃들.
특이한 조형물과 함께 어우러진 배경이 뭔가 동화적이기도 하고 편-안한 그림을 보고 있는 느낌도 든다.


드림파크 타워.
 아련한 핑크뮬리가 선선한 가을 날씨랑 참 잘 어울렸다.




상쾌해지는 풍경.

 
엽서나 달력 속 사진 같기도ㅎㅎ 





 
가을의 전령, 코스모스.


 BGM. 보라빛 향기


한순간 피는 꽃이 없듯이 오늘도 어디에선가 꽃 피울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꽃 아닌 꽃들이 있을 것이다.




기쁨은 슬픔에 비례해서 느낄 수 있다는 말의 의미가 와닿는 나날들.
 그래도 봄이 오고 꽃은 핀다. 
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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